[파주소식] 'LH-파주가든' 시민축제 28일까지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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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파주운정3지구 청룡두천 수변공원에서 'LH-파주가든' 시민축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LH-파주가든' 시민축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파주시가 협업해 추진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2019년 이래 매년 개최된 LH가든쇼가 시민축제의 장으로 진화된 'LH 도시정원 프로젝트'로 옷을 갈아입게 되면서 이번 행사가 첫선을 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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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파주가든' 시민축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파주시가 협업해 추진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2019년 이래 매년 개최된 LH가든쇼가 시민축제의 장으로 진화된 'LH 도시정원 프로젝트'로 옷을 갈아입게 되면서 이번 행사가 첫선을 보이게 됐다. 파주가든 시민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도장 찍기 여행, 파주가든 식물찾기, 포토 부스 등 재미있는 체험 부스와 파주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됐다.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서 최우수 선정
파주시가 25일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에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는 행안부-환경부 부처 합동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파주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을 위한 여러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잇따라 추진하며 정책추진의 확고한 의지를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최종 선정
파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0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파주시는 파주시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21곳에 급속 충전기 25기, 완속 충전기 42기를 설치하는 등 무공해차 전환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파주시는 민간 충전 사업자인 파킹클라우드와 공동 참여해 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보다 효율적으로 친환경차 충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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