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넵코어스,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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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 사업은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매년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용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방산기술혁신펀드, 저리 대출 등의 자금지원과 연구개발 및 수출 지원이 이뤄진다.
덕산넵코어스는 항재밍 기술 소형화와 저가화를 추진하면서도 성능을 더욱 고도화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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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 사업은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매년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용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방산기술혁신펀드, 저리 대출 등의 자금지원과 연구개발 및 수출 지원이 이뤄진다.
회사 측은 첨단 항법기술이 다양한 무기체계에서 항재밍 기술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항재밍 기술은 적의 전파교란 등 전자전 공격으로부터 아군 무기체계를 보호하는 핵심 기술이다.
덕산넵코어스는 항재밍 기술 소형화와 저가화를 추진하면서도 성능을 더욱 고도화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항법기술 국산화와 기술 리더십을 통해 더욱 강력한 방위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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