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컴백’ 82메이저, 신보 콘셉트 포토 속 압도적 비주얼

그룹 82메이저가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X-82(엑스-82)’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82메이저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화면을 집어삼킬 것 같은 치명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한층 더 강렬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그룹 82메이저가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또 다른 사진에서 82메이저는 한층 더 자유로운 포즈와 분위기를 발산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멤버들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X-82’는 82메이저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82메이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X-file(엑스파일)’같은 새로운 음악과 모습을 마음껏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82메이저의 미니 2집 ‘X-82’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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