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성 폐기물 조심"...쓰레기 수거 중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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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작업에 한창입니다.
수거한 쓰레기를 차량에 비우고 빈 쓰레기통을 빼내는 순간.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고 쓰레기통과 파편들이 나뒹굽니다.
폭발은 가스통이나 배터리 같은 가연성 물품을 쓰레기통에 넣는 바람에, 트럭 충격 장치에 의해 이 물품들이 으깨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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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작업에 한창입니다.
수거한 쓰레기를 차량에 비우고 빈 쓰레기통을 빼내는 순간.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고 쓰레기통과 파편들이 나뒹굽니다.
환경미화원은 다행히 폭발 직전 몸을 피했습니다.
폭발은 가스통이나 배터리 같은 가연성 물품을 쓰레기통에 넣는 바람에, 트럭 충격 장치에 의해 이 물품들이 으깨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국 바넷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당국은 가연성 폐기물을 절대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재활용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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