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밸류업 미편입’ KB금융, 주가는 반등… 약 4%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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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주가가 4% 가까이 넘게 오르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밸류업에 중요한 것은 지수 편입 여부가 아니라 향후 주주환원율 확대 폭"이라면서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역시 "KB금융 주가 상승의 본질이 안정적 이익증가와 업종 내 가장 높은 보통주자본비율, 이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주주환원정책이라는 점은 변화가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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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주가가 4% 가까이 넘게 오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KB금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9%(3000원)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 못했지만,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증권가 평가가 나온 게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이날 “밸류업에 중요한 것은 지수 편입 여부가 아니라 향후 주주환원율 확대 폭”이라면서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역시 “KB금융 주가 상승의 본질이 안정적 이익증가와 업종 내 가장 높은 보통주자본비율, 이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주주환원정책이라는 점은 변화가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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