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합동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지난 26일 포항신항 8부두 인근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 사고를 대비한 2024년 민·관·군 합동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위험‧유해물질 화물을 선적한 선박에서 화재·폭발로 인한 복합사고를 가상해 육·해상에서 합동대응하는 민·관·군 팀워크강화 현장훈련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김지한 서장)는 지난 26일 포항신항 8부두 인근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 사고를 대비한 2024년 민·관·군 합동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위험‧유해물질 화물을 선적한 선박에서 화재·폭발로 인한 복합사고를 가상해 육·해상에서 합동대응하는 민·관·군 팀워크강화 현장훈련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16개 기관 및 단·업체에서 인원 약 130명, 해경함선 4척, 관공선 1척, 민간선박 3척, 소방차 2대, 제독차 2대, 구급차 1대 등이 동원됐다.
김지한 서장은 "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에 신속한 사고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사고수습 및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폭력·이혼에 불륜…우지원→장신영, 가정사 '정면 돌파'
- 돌고 돌아 다시 '김 여사' 불기소?…논란 자초한 검찰
- 김규완 "친한계, 한동훈 조기 사퇴설? 재표결서 결기 보인다" [한판승부]
- "손흥민이 힘들다고 했어" 경기 일정 지적했는데…결국 71분 뛰고 철퍼덕
- 12년 만에 돌아온 류현진, 어떤 2024시즌을 보냈나
- '파타야 살인' 마지막 피의자도 구속…"도주 우려, 증거 인멸 염려"
- 이스라엘 '레바논 휴전' 일축…"전력으로 헤즈볼라 폭격"
- 경찰,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조사…고소인 신분
-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여야 격돌도
- 대통령실,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부결에 "사필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