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서 차량 10대 연쇄 추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에서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해 퇴근길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27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께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나들목 인근에서 정체 구간에 접어들던 차량 5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량의 후미를 연쇄 추돌했다.
뒤따르던 일부 차량은 가까스로 멈춰 섰지만 멈추지 못한 후행 차량 5대도 또다시 앞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는 연쇄 추돌 사고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에서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해 퇴근길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27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께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나들목 인근에서 정체 구간에 접어들던 차량 5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량의 후미를 연쇄 추돌했다.
뒤따르던 일부 차량은 가까스로 멈춰 섰지만 멈추지 못한 후행 차량 5대도 또다시 앞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는 연쇄 추돌 사고를 냈다.
2차례 이어진 사고로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1시간가량 퇴근길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