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알렉사 청과 협업 컬렉션 출시…가을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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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영국의 패션 아이콘이자 크리에이터인 '알렉사 청(Alexa Chung)'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영국의 클래식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이 만난 이번 컬렉션은 알렉사 청이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또한 알렉사 청이 직접 컬렉션 화보에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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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영국의 패션 아이콘이자 크리에이터인 '알렉사 청(Alexa Chung)'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영국의 클래식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이 만난 이번 컬렉션은 알렉사 청이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알렉사 청은 어린 시절 나고 자란 영국 햄프셔 들판을 달리던 순간부터 글랜스톤베리 음악 페스티벌까지 오랜 기간 바버 재킷을 착용해 왔다.
이번 컬렉션에는 바버를 대표하는 타탄 체크 안감의 왁스 재킷, 다채로운 퀼팅 재킷을 포함해 스코틀랜드의 유명 니트웨어 브랜드인 '할리 오브 스코틀랜드'가 제작한 니트웨어가 포함됐다.
또한 알렉사 청이 직접 컬렉션 화보에 모델로 참여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트렌치 코트부터 퀼팅 코트, 트렌치코트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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