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 출연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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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대형 음악 시상식 출연을 확정 짓고 기세를 이어 새 월드투어 재개에 나선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는 2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0월 6일 개최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AMERICAN MUSIC AWARDS 50TH ANNIVERSARY SPECIAL)에 퍼포머로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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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대형 음악 시상식 출연을 확정 짓고 기세를 이어 새 월드투어 재개에 나선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는 2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0월 6일 개최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AMERICAN MUSIC AWARDS 50TH ANNIVERSARY SPECIAL)에 퍼포머로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A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며, 올해는 50주년을 맞이해 시상식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9월 28일에는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8월 24일~25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총 4회 전 회차, 전석 매진에 빛나는 단독 공연을 열고 투어 포문을 화려하게 연 이들이 싱가포르 콘서트로 투어 일환 해외 지역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그룹 최초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입성해 그룹의 막강한 월드와이드 인기를 자랑한다.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과 더불어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 등 전 세계 6개 스타디움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며, 10월부터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지에서 투어 열기를 잇는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더 많은 개최 지역을 발표하고 글로벌 관중과 만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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