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점검'…학교주변 중심

김기현 기자 2024. 9.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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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최근 개학기를 맞아 군포경찰서, 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학교 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및 표시 미부착 여부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 건강과 안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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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최근 개학기를 맞아 군포경찰서, 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학교 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및 표시 미부착 여부이다.

이를 위반할 시 현행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벌칙 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 건강과 안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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