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 자긍심" 충주시 105회 전국체전에 선수 124명 참가

윤원진 기자 2024. 9.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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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124명의 선수가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체전 참가 선수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모두 12종목 22개 팀이다.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배드민턴, 육상, 조정, 복싱팀 등 4개 종목 3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금메달이 예상되는 종목은 복싱, 육상, 여자축구, 배드민턴, 세팍타크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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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육상, 여자축구 등 금메달 도전
27일 충북 충주시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124명의 선수가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124명의 선수가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체전 참가 선수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모두 12종목 22개 팀이다.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배드민턴, 육상, 조정, 복싱팀 등 4개 종목 3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금메달이 예상되는 종목은 복싱, 육상, 여자축구, 배드민턴, 세팍타크로 등이다. 조정도 상위권 진입이 기대된다.

안경기 시청 육상팀 감독은 "충북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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