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 합병' 차이커뮤니케이션,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한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기준가(1만7130원) 대비 850원(4.96%) 하락한 1만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9000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1만36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2004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하며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한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기준가(1만7130원) 대비 850원(4.96%) 하락한 1만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9000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1만36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2004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한국제11호스팩과 합병하며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을 기록했다. 최영섭 대표의 지분율은 63.5% 수준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금 받으려면 멀었는데"…5060, 우르르 몰리는 '이 직업' [현장+]
- "제2의 동탄 되는 거 아냐?" 기대감 폭발…GTX 연장에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 "일본 가는데 패키지 왜 가나요?"…2030 인기 끌더니 '깜짝'
- 빌 게이츠도 반했다더니…"천국인 줄" 부자들 푹 빠진 휴양지
- '커피 한 잔에 10시간' 죽치더니…참다못한 사장님들 결국
- "한국 '이 동네' 진짜 멋지다"…영국서 극찬한 곳 알고보니
- "머리는 말, 몸은 물고기"…호주 바다서 잡힌 심해어에 '발칵'
- 중고생들 태블릿PC 들고 다니더니…"다 망할 판" 초비상
- 무서운 中 공산당…비밀 채팅방에 '무능한 시진핑' 쳤더니
- 다이소, 손님 뺏길라…"700원짜리도 있네" 초강수 던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