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웅천·웅동농협, ‘제1회 진해구 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 대회’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웅천농협(조합장 김종천)·웅동농협(조합장 노호영)은 25일 김해시 조만강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진해구 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열었다.
배상오·김종천·노호영 조합장은 "100세시대를 맞아 건강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를 활성화하고,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 농협이 협력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세 농협 조합원 간 소통과 우애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근지역 농협간 상호 이해와 협력도 도모
“농촌 어르신 건전한 여가활동 적극 지원”
경남 창원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웅천농협(조합장 김종천)·웅동농협(조합장 노호영)은 25일 김해시 조만강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진해구 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열었다.
세 농협은 조합원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기회 확대, 농협 간 상호 이해와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파크골프대회엔 배상오·김종천·노호영 조합장을 비롯한 세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김갑문 NH농협 창원시지부장, 창원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세 농협은 앞으로 합동 파크골프 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배상오·김종천·노호영 조합장은 “100세시대를 맞아 건강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를 활성화하고,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 농협이 협력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세 농협 조합원 간 소통과 우애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