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아세안 패션위크' 10월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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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1~5일 벡스코,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2024 한·아세안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패션위크'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특별행사로 시작됐으며, 섬유패션산업의 세계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돼 오고 있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 참가한 브랜드의 작품은 팝업스토어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다음 달 31일부터 11월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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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 1~5일 벡스코,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2024 한·아세안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패션위크'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특별행사로 시작됐으며, 섬유패션산업의 세계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돼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섬유패션산업의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를 뜻하는 '그린 패션'을 주제로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융복합 축제 '페스티벌 시월' 개막식으로 막을 연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프닝 패션쇼와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어 2일부터 나흘간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 ▲대학패션 페스티벌 ▲부산쇼룸 브랜드 연합 팝업스토어 ▲패션 디지털 전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에는 국내 11개 브랜드 디자이너와 아세안 연합국 중 4국(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의 브랜드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대학패션 페스티벌에는 대학 9곳(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국립부경대, 부산대, 신라대, 영산대)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 참가한 브랜드의 작품은 팝업스토어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다음 달 31일부터 11월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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