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내년 생활임금 11,803원…3.2%↑
정진규 2024. 9. 27. 09:14
[KBS 청주]충청북도 생활임금위원회가 도와 출자·출연기관, 사무 위탁기관 등의 내년도 생활임금을 1시간에 11,803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시급보다 3.2%인 366원 오른 것으로,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시급보다는 1,773원 많습니다.
적용 대상 근로자는 약 500명으로 한 달에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246만여 원을 받게 됩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일 ‘7광구 대면 협의’ 39년 만에 오늘 개최
- ‘딥페이크 성 착취물’ 보거나 갖고 있으면 처벌된다
- 조수석 창문 열리더니 비닐봉지 ‘휙휙’…다가간 미화원 [잇슈 키워드]
- “번개맨 같았다”…폭우 속 강남대로 질주한 470번 버스 기사 [잇슈 키워드]
- 한밤 도심서 길가던 10대 여성 피습…‘묻지마 살인’ 가능성
- “맨 우측 차로서 유턴?”…‘중국 운전면허’ 허용할까 [잇슈 키워드]
- 대낮 날벼락…브라질 주택가 덮친 비행선 [잇슈 SNS]
- 이스라엘 북부 국경 분위기 삼엄…“레바논 지상전 모의훈련”
- 트럼프 참모 “한국 국방비 올려야…북핵 프로그램은 미국보다 앞서”
- “가을 짧고 초겨울 한파”…라니냐 발달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