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 내달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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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이 내달 18일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자·연구자의 위해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10월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위해평가 전문가,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학계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화장품 분야 위해평가 최신 평가방법과 해외 진출에 필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정보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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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2024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이 내달 18일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자·연구자의 위해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10월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차세대 위해평가 ▲향료 성분에 대한 흡입노출 단계적 평가 ▲색소 및 천연성분에 대한 위해평가 ▲유럽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및 사례 소개 등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위해평가 전문가,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학계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화장품 분야 위해평가 최신 평가방법과 해외 진출에 필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정보 등을 공유한다.
심포지엄 참석은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 누리집에서 이날부터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산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요구되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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