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맥스, 中 부양책 수혜 기대에 7%대↑

원다연 2024. 9. 27.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맥스가 중국 경기부양책의 수혜를 볼 수 있단 기대에 27일 급등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2개월 중국법인 실적 우려로 인해 유사 기업 대비 동사 주가는 미진한 흐름"이라며 "다만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내 로컬 기업들 대상으로 중장기 수요 회복, 투자 재개 등으로 중국법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소폭이나마 높아질 전망이며,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유사 기업들과의 주가 괴리를 좁힐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스맥스가 중국 경기부양책의 수혜를 볼 수 있단 기대에 27일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맥스(192820)는 전 거래일 대비 7.01% 오른 13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2개월 중국법인 실적 우려로 인해 유사 기업 대비 동사 주가는 미진한 흐름”이라며 “다만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내 로컬 기업들 대상으로 중장기 수요 회복, 투자 재개 등으로 중국법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소폭이나마 높아질 전망이며,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유사 기업들과의 주가 괴리를 좁힐 수 있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