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맥스, 中 부양책 수혜 기대에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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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중국 경기부양책의 수혜를 볼 수 있단 기대에 27일 급등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2개월 중국법인 실적 우려로 인해 유사 기업 대비 동사 주가는 미진한 흐름"이라며 "다만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내 로컬 기업들 대상으로 중장기 수요 회복, 투자 재개 등으로 중국법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소폭이나마 높아질 전망이며,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유사 기업들과의 주가 괴리를 좁힐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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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스맥스가 중국 경기부양책의 수혜를 볼 수 있단 기대에 27일 급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맥스(192820)는 전 거래일 대비 7.01% 오른 13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2개월 중국법인 실적 우려로 인해 유사 기업 대비 동사 주가는 미진한 흐름”이라며 “다만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내 로컬 기업들 대상으로 중장기 수요 회복, 투자 재개 등으로 중국법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소폭이나마 높아질 전망이며,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유사 기업들과의 주가 괴리를 좁힐 수 있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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