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원주역이 도보권… 서울·수도권 접근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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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남원주역세권은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이자, LH가 지정하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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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강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KTX원주역을 도보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도보권 내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단지는 원주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이마트 및 학원가, 관공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남원주역세권은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이자, LH가 지정하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 인근 서원주역에는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으로, 이를 통해 강원권 내 유일의 판교 및 강남으로 직결 노선을 갖추게 돼 지역 가치는 더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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