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15일째 600만 돌파‥N차 관람 열풍 시작[박스오피스]

배효주 2024. 9. 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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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가 개봉 15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매서운 속도로 흥행 중인 '베테랑2'의 흥행 요소는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시원한 액션과 배우들의 열연, 볼수록 더 재미있는 류승완 감독의 연출 디테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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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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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테랑2'가 개봉 15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매서운 속도로 흥행 중인 '베테랑2'의 흥행 요소는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시원한 액션과 배우들의 열연, 볼수록 더 재미있는 류승완 감독의 연출 디테일에 있다.

실관람객들은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지 싶다. 올해의 영화”, “액션만 미친 게 아니라 배우들 연기도 제대로 미쳤네”, “명불허전 명배우 황정민. 아직까지도 액션이 짱짱하네”, “내가 알던 정해인 맞아? 완전 입덕함” 등 호평 세례를 이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다시 관람하는 'N차 관람'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베테랑2'가 올가을 극장가에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작품임을 입증한다.

600만 돌파와 함께 공개된 배우들의 감사 인사 사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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