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금새록, 매운맛 로코의 서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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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의 김정현, 금새록이 매운맛 로코의 서막을 올린다.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강림 케미'를 자랑할 김정현과 금새록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8년 만에 횡단보도에서 재회한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의 끈질긴 인연이 엿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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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사진|KBS
‘다리미 패밀리’의 김정현, 금새록이 매운맛 로코의 서막을 올린다.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강림 케미’를 자랑할 김정현과 금새록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8년 만에 횡단보도에서 재회한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의 끈질긴 인연이 엿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 운명, 재회, 끌림

과거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강주와 다림은 시간이 흘러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우연히 마주친 뒤 사사건건 계속 부딪히게 된 강주는 다림에게 걷잡을 수 없는 강함 끌림을 느끼게 된다. 애정 어린 눈빛으로 다림을 바라보는 강주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술에 취해 얼굴이 빨개진 다림을 바라보는 강주의 당황한 시선이 극에 코믹함을 더한다. 사연 가득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 알쏭달쏭 김정현 금새록

시력을 회복하고 싶다는 희망을 품은 다림과 그녀가 계속 눈에 밟히는 강주의 관계가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 강주는 다림을 다시 만나 마음에도 없는 최악의 말실수를 해버린다. 다림은 상처를 받고, 두 사람은 애증의 관계에 놓이게 된다. 때로는 진심으로 서로를 위한다고 해 강주와 다림이 앞으로 어떤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강주, 다림 사이에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최태준 분)과 다림의 언니 이차림(앙혜지 분)까지 엮이며 사각 관계에 휩쓸린다.

‘다리미 패밀리’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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