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우석, NCT 재현과 군악대 동기 된다…11월 4일 입대 [공식]

김지원 2024. 9.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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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석이 오는 11월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김우석은 육군 군악대해 지원해 지난 25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을 통보 받았다.

이에 따라 김우석은 11월 4일 육군훈련소로 입영 예정이다.

앞서 그룹 NCT 재현도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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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우석/ 사진 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배우 김우석이 오는 11월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김우석은 육군 군악대해 지원해 지난 25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을 통보 받았다.

이에 따라 김우석은 11월 4일 육군훈련소로 입영 예정이다. 김우석은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우석은 오는 11월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으로 안방을 찾는다. 김우석은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인싸 중 인싸 '강우빈' 역을 맡아 입대 후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그룹 업텐션과 X1(엑스원) 활동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김우석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로 첫 연기에 도전한 이후 tvN '불가살',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 김우석은 지난해 공개된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하이틴 스릴러 장르를 이끌며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며 성장하고 있는 김우석은 지난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6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김우석은 오는 10월 26일, 입대 전 마지막 국내 팬미팅 '하늘연달'로 팬들을 만난다.

앞서 그룹 NCT 재현도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우석과 재현 두 사람은 군악대 동기가 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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