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채림·명세빈, 돌아온 일상 공개…'솔로가 좋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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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과 명세빈이 관찰 예능으로 돌아온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가 좋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명세빈은 지난해 '닥터 차정숙'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후, '신상출시 편스토랑'·'미운 우리 새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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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과 명세빈이 관찰 예능으로 돌아온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솔로가 좋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채림은 지난 2021년 '내가 키운다' 이후 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당시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는 모습을 최초 공개했던 채림은 오랜만에 자신의 일상을 다시 공개한다.
명세빈은 지난해 '닥터 차정숙'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후, '신상출시 편스토랑'·'미운 우리 새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던 명세빈은 이번 '솔로가 좋아'를 통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계획이다.
코미디언 신동엽, 배우 황정음이 MC를 맡은 '솔로가 좋아'는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취미, 재테크 등을 서로 공유하면서 일상을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솔로가 좋아'는 오는 10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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