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15일만 600만 돌파..‘파묘’·‘서봄’·‘범도’엔 밀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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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개봉 15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15일째인 2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배급사 기준 누적 관객수 602만 2843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 나홀로 개봉한 '베테랑2'는 추석 연휴 기간에만 445만명을 모아 손익분기점(400만)을 넘었고,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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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15일째인 2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배급사 기준 누적 관객수 602만 2843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관객수가 줄어들면서 앞서가던 ‘파묘’(11일), ‘서울의 봄’(10일)의 흥행 속도엔 추월당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9일만에 600만 고지를 넘은 바 있다.
추석 연휴 나홀로 개봉한 ‘베테랑2’는 추석 연휴 기간에만 445만명을 모아 손익분기점(400만)을 넘었고,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극명하게 호불호가 나뉘며 낮은 평점을 받았지만 연휴 특수를 제대로 누리며 ‘마케팅과 기획의 승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주 황금 연휴에도 경쟁작은 웰메이드 기대작 ‘조커 : 폴리 아 되’과 손익분기점 약 140만인 ‘대도시의 사랑법’ 정도다.
600만 돌파와 함께 주연 배우들은 사진 및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해인이 연기한 박선우 캐릭터의 명대사 중 하나인 “위험한 상황이 오면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를 패러디한 영상은 발 앞에서 멈춘 경찰차 장난감을 주워 든 정해인이 “선배님, 600만 관객들에게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라고 묻고, 황정민이 “당연하지!”라고 호쾌하게 외치자 다 함께 숨기고 있던 600만 풍선을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600만 관객들을 향한 재치와 감사를 담은 해당 영상은 CJ ENM Movie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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