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백재현 기자 2024. 9. 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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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7일 오후 3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을 청년 일자리가 가득한 도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전 세계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법으로, 부산의 혁신적 성장을 위해 이번 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적극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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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
[부산=뉴시스]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지난 5월 31일 시청 앞 광장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촉구 퍼포먼스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7일 오후 3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속에서 정책 개선점을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토록 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도에 만든 단체다.

이날 부산시 참여단은 부산역 인근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입법 촉구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을 청년 일자리가 가득한 도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전 세계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법으로, 부산의 혁신적 성장을 위해 이번 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적극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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