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의 힐링교감…영등포구, 내달 2일 임산부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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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0월 2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된 임산부의 날은 10월 10일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임산부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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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0월 2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된 임산부의 날은 10월 10일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음악회와 원예 태교 프로그램이 열린다.
바느질로 아기 애착인형을 만들 수 있는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60명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임산부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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