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내달 4일 서울시향 무료공연 '우리동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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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에 시흥교회(금하로 11길 14)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무료 공연 '우리 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연이 주민들께 깊은 감동과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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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에 시흥교회(금하로 11길 14)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무료 공연 '우리 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악회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드보르자크의 '유머레스크' 등 클래식 음악부터 '디즈니 메들리' 등 비클래식 음악까지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민 이해를 돕는 해설도 함께 이뤄진다.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초등학생 이상 주민은 10월 3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기타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연이 주민들께 깊은 감동과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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