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11.8원/1312.2원…12,7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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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하락했다.
2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50)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7.2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2,7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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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하락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50)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7.2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2,7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은 중국발 위험선호 심리 확산에 따라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중국 정부가 시진핑 국가주석을 주재로 한 경제 상황 분석 회의에서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을 언급하면서 위안화가 강세, 원화도 이를 쫓을 것이란 분석이다.
엠파닥터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 35분 기준 100.61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01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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