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밥 문화' 이끈 굽네 볼케이노·갈비천왕, 6000만마리 팔렸다

배지윤 기자 2024. 9. 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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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푸드는 국내에 '치밥' 열풍을 불러온 '볼케이노'와 '갈비천왕'의 누적 판매량이 60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하며 출시 이후 '치밥'이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한 굽네의 히트 메뉴 볼케이노·갈비천왕이 높은 판매량으로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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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 공략해 '치밥 문화' 선도
(굽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지앤푸드는 국내에 '치밥' 열풍을 불러온 '볼케이노'와 '갈비천왕'의 누적 판매량이 60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굽네가 2015년 12월에 출시한 굽네 볼케이노는 매운맛 치킨 트렌드의 중심에 선 베스트셀러인 동시에 치밥 문화의 시작을 알린 치킨이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마그마 소스'가 발라져 매콤한 감칠맛이 돋보인다.

2016년 12월 출시된 굽네 갈비천왕은 름에서 알 수 있듯 정통 갈비구이의 깊은 맛을 제대로 구현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야채를 사용한 달콤 짭짤한 맛의 특제 '왕중왕 소스'는 볼케이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하며 출시 이후 '치밥'이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한 굽네의 히트 메뉴 볼케이노·갈비천왕이 높은 판매량으로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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