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서 어획된 '청상아리'가 사람 공격···"사무장 발등·손가락 물려"

김경훈 기자 2024. 9. 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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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에서 어선 사무장이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 9.77t 낚싯배에서 어선 사무장이 낚시승객이 잡은 어획물을 확인하던 중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몸길이 90㎝ 상어에게 물렸다.

발등과 손가락을 물린 사무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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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경제]

낚싯배에서 어선 사무장이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 9.77t 낚싯배에서 어선 사무장이 낚시승객이 잡은 어획물을 확인하던 중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몸길이 90㎝ 상어에게 물렸다.

발등과 손가락을 물린 사무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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