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10월 2일 해양안전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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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영도 목장원에서 '글로벌 해양안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주제로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 선원교육과 안전 및 복지 ▲ 해양기술 및 혁신 ▲ 해양안전 우수사례 및 안전문화 확산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관련 분야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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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영도 목장원에서 '글로벌 해양안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주제로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물동량의 80% 이상을 해운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여건 속에서 세계 2위 환적항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이 세계적 해양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 선원교육과 안전 및 복지 ▲ 해양기술 및 혁신 ▲ 해양안전 우수사례 및 안전문화 확산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관련 분야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수산식품과 혁신 기술 결합 '블루푸드테크 포럼'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블루푸드테크 포럼'을 한다고 밝혔다.
블루푸드테크는 수산식품산업에 바이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로봇과 같은 혁신기술이 결합한 신산업을 말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바이오블루푸드센터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수산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기반, 블루푸드테크의 미래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이라는 주제로 '블루푸드테크' 산업 선도를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기원 서울대 교수(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가 '블루푸드테크의 글로벌 동향과 미래'를,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가 '디지털 기반 글로벌 수산허브 도약'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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