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위기 지원계획 발표…‘희망지원금·경남동행론’

황재락 2024. 9.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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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내년에 도입할 예정인 경남형 생계 위기 긴급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생계 위기 지원계획은 경상남도와 각 시·군이 27억 원을 편성해, 위기가구에 기준 생계비와 주거비, 의료비와 장제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또, 금융권 대출이 힘든 도민에게 최대 150만 원을 이틀 안에 대출해주는 경남동행론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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