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서 불…6억5000만원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6일 오후 11시18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지하 1층 3910㎡와 우레탄, 지게차, 기계 공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6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장비 33대와 인력 101명이 동원됐으며,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면적이 넓어 완진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6일 오후 11시18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지하 1층 3910㎡와 우레탄, 지게차, 기계 공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6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27일 오전 3시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장비 33대와 인력 101명이 동원됐으며,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면적이 넓어 완진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