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김대명·박병은·조현철 부국제 출격

조연경 기자 2024. 9.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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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팀이 부산에 총출동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 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김민수 감독과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은 팀 '더돈즈'로 부국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부국제가 진행되는 오는 내달 3일 오전 11시, 4일 오후 7시, 7일 오전 10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팀 '더돈즈'는 영화제에 출격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부국제 뿐만 아니라 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44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부국제 최초 공개 후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공식 개봉은 내달 17일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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