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공연 1회 추가·잔여석… 오늘 티켓 예매 열린다

김인영 기자 2024. 9.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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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을 1회 추가했다.

원래 4회 진행 예정이었던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은 하루 추가로 총 5회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디어 콜드플레이가 다시 오네" "공연 벌써 기대된다" "예매 이번에는 성공하길" 등 공연에 대한 기대가 가득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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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1회 추가됐다. 사진은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가운데)이 지난해 9월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경기장에서 공연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8년 만에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을 1회 추가했다.

지난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 16·18·19·22·24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래 4회 진행 예정이었던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은 하루 추가로 총 5회 진행된다.

지난 24~25일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통해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됐다.

추가된 내년 4월 24일 공연과 기존 4회 공연의 잔여석은 27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디어 콜드플레이가 다시 오네" "공연 벌써 기대된다" "예매 이번에는 성공하길" 등 공연에 대한 기대가 가득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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