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동아방대와 MOU 체결…글로벌 음악 시장 진출 지원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파트너십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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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이상길)가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를 통한 K-POP 학과의 글로벌 음원 발매 사업 협업을 위해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MOU)을 체결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K-POP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를 통한 글로벌 음원 시장 진출에 필요한 파트너십 구축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K-POP 트렌드 적용 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자문, 평가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공략은 이제는 공식으로 되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등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들과 직계약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로라를 통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글로벌 음악 시장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우형윤 K-POP 학과 학과장은 “글로벌 뮤직 플랙폼 오로라를 통해 학과의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역량을 선보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오로라를 통해 249개 이상의 국가에 33개 이상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음원 발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로라뮤즈 선정을 통해 쇼케이스 지원, 플레이리스트 제작, 앨범 홍보용 온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다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