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미래위원회' 출범…"또다른 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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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7일 민선 8기의 그간 정책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서초 미래위원회'가 지난 2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 미래위원회의 출범은 우리 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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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7일 민선 8기의 그간 정책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서초 미래위원회'가 지난 2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민선 8기 후반기의 또 다른 도약을 추진하기 위해 법률·행정·문화, 경제·도시 인프라, 스마트·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앞으로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정책의 실질적인 영향을 평가한다. 특히, 서초구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 미래위원회의 출범은 우리 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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