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할리우드 배우야? 선글라스 끼고 62세 잊은 놀라운 ‘파격 등장’

나영희가 선글라스를 끼고 나이잊은 놀라운 파격 등장을했다.

배우 나영희가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미스지콜렉션 사옥에서 열린 2025 S/S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나영희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하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이 블라우스에 브라운 컬러의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셋업 스타일링이 나영희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나영희는 다크 브라운 톤의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다. 선글라스가 전체 스타일에 완벽한 마무리를 더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한편, 나영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의 사모님이자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어머니 ‘김선화’ 역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의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당 작품에서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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