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도움 기록 뒤 교체 아웃…부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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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유럽축구 대항전인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71분간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로파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교체 아웃됐습니다.
손흥민의 슛 시도는 유럽축구연맹 공식 도움으로 기록됐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 득점 직후 몸상태에 이상을 느꼈는지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교체 아웃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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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유럽축구 대항전인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71분간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로파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교체 아웃됐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3분 팀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고,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공격수 솔란케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손흥민의 슛 시도는 유럽축구연맹 공식 도움으로 기록됐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 득점 직후 몸상태에 이상을 느꼈는지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교체 아웃됐습니다.
경기 뒤 한국 취재진을 만난 손흥민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정확한 부상 정도는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 드러구신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맞았지만, 브레넌 존슨과 사르, 솔란케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이겨 유로파리그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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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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