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LG생건 목표가 하향 조정…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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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7일 하나증권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LG생활건강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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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관측된다는 판단에서다. 현 주가는 36만4000원 수준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7일 하나증권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138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1672억원을 밑돌 것으로 관측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비 부진으로 중국 현지와 면세 매출 약세 예상됨에 따라 기존 추정치 대비 화장품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했다”면서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는 약세 흐름”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정부의 지급준비율, 정책금리 인하 발표 및 경기 부양책 실행 기대로 LG생활건강 주가는 반등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LG생활건강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였다.
박 연구원은 “실제 기업의 손익 개선까지는 다양한 가정이 필요하다. 낙관적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북미 성과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는 부분은 긍정적이나, 중국에선 매출 위축과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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