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현장]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 부상에 "아직 손흥민과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건 2024. 9. 27.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손흥민(토트넘) 부상 상태가 확실하지 않다.

골이 된 것을 본 손흥민은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냈다.

토트넘은 빨리 손흥민을 교체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가 조금 피곤하다고 말했지만, 아직 그와 의료진과는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직 손흥민(토트넘) 부상 상태가 확실하지 않다.

토트넘은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교체로 아웃됐다. 후반 23분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솔랑케가 뛰어들어 골로 연결했다.

골이 된 것을 본 손흥민은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냈다. 슈팅 후 왼쪽 허벅지쪽에 무리를 느낀 모양이었다. 손흥민은 그대로 쓰러졌다. 왼쪽 허벅지를 감싸고 넘어졌다. 토트넘은 빨리 손흥민을 교체했다. 다만 손흥민은 제댈로 걸어서 나갔다. 나갈 때 절뚝임이나 불편함은 보이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가 조금 피곤하다고 말했지만, 아직 그와 의료진과는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