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반등…S&P500 사상 최고

김종윤 기자 2024. 9. 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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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오늘(27일) 뉴욕증시는 각종 경제지표에 연준 위원들 발언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분주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AI 수요 증가 시사한 마이크론 호실적, 반도체주 호재
- 美 각종 경제지표·연준 인사들 발언 쏟아져…관심 집중
- 파월 의장·보우먼 이사·윌리엄스 총재 등 연설 진행
- 공개 발언 나선 파월 의장, 통화정책 관련 언급은 없어
- 파월, 뉴욕 연은 연례 채권 콘퍼런스 개회사 진행
- 파월, 2014년 10월의 국채시장 플래시 현상 언급
- 파월 의장 "美 채권시장, 통화정책의 중요한 역할"
- CME 페드워치, 11월 '빅컷' 가능성 51.2%
- 내일(28일) PCE 물가지수 촉각…다음 주 고용지표에 달렸다
- 강력한 실적 발표한 마이크론, 주가 14.73% 급등
- 엔비디아·ARM 등 강세…필라델피아 반도체 3.47%↑
- 中 금리인하 여파 지속, 뉴욕증시 상장 中 기업들 강세
- 사우스웨스트항공, 3분기 매출액 전망치 상향에 급등
- 美 법무부, 슈퍼마이크로 '회계조작 의혹' 조사 착수
- 지난 4월 전직 직원 고발·8월에는 힌덴버그가 주장
- 슈마컴, 데이터센터용 서버 제조업체…AI 열풍 수혜주
- 슈마컴 주가 2018년 말 13.80달러→한때 1천달러
- 美 연착륙 기대 강화…실업수당 지표·GDP까지 호조
- 옐런 재무 "연착륙 가능성…물가 충분히 통제되고 있어"
- 美 2분기 GDP 확정치 3.0%…실업수당 건수도 감소
- 여전히 견조한 美 경제…2분기 GDP 확정치 3.0%
- 美 경제, 우려와 달리 탄탄한 소비 바탕 성장세 견조
- 올해 1분기 성장률 기존 1.4%→1.6%로 상향 조정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8천건…4개월만에 최저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3만4천건…1만3천건 늘어
- 美 8월 내구재수주 전월과 보합…"시장 예상 상회"
- 국제유가, 사우디 증산 추진·리비아 불안 완화에 추락
- FT "사우디, 목표 유가 100달러 포기…증산 계획"
- 리비아 내정 갈등 '봉합' 단계로 전환…공급 불안 완화
- 금 현물, 장중 온스당 2685.42달러로 사상 최고

Q. 잠시 쉬어가나 했던 뉴욕증시가 또 다시 최고치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닷컴 버블 이후 가장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하는데요, 관심은 이번 강세장이 언제까지, 또 어디까지 이어질지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닷컴 버블 이후 최대 활황…어디까지 오르나?
- S&P500, 올 들어 20% 상승…42차례 기록 경신 
- 달아오른 美 증시…2022년 10월 저점 이후 60%↑
- 1995년 이래 4년 연속 20% 이상 오른 뉴욕증시
- 강세장 지속되자 "언제 꺾일까"…비관론-낙관론 팽팽
- 월가, 90년대 말과 현재 비교…향후 증시 상황 가늠
- 일각선 "매출 대비 주가 과대평가…수익률 하락" 경고
- PER 현재 21.6배, 1999년 말 24배보다 낮아
- JP모건 "향후 10년간 연평균 수익률 5.7%로 하락"
- 美 대선의 해…내년 새 정부 출범 앞두고 경계감 고조

Q. 어제(26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3% 가까이 크게 올랐습니다. 마이크론 효과에 반도체 업황 우려가 완화됐는데요, 추가 랠리 이어갈까요?

-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9% 급등…랠리 지속?
- 시총 상위주 강세…삼성전자 4%·SK하이닉스 9% 급등
- 마이크로발 반도체주 '훈풍'…외국인 자금 집중 유입
- 외국인, 7거래일 만에 사자…현·선물 1.7조 쓸어담아
- 견조한 AI 반도체 수요 확인시켜준 마이크론 호실적
- "마이크론 호실적 속 HBM 공급 과잉 우려 덜었다"
- 반도체 과도한 우려 해소 vs. 3분기 실적 우려 팽팽
- HBM 비중 낮고 실적 우려 커지는 삼성전자 주의 필요
- HBM에 강한 하이닉스에 우호적…HBM3E 12단 양산
- AI 투자·HBM 성장 감안, 내년 실적 우려 없을 것
- 코스피, 美 경제지표에 영향…추가 상승 가능성 충분
- 금리인하 환경·밸류업 정책·중국 경기부양책 등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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