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녀에 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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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4회 추진하고 있으며, 1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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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4회 추진하고 있으며, 1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학업, 진학,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자녀분들이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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