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광수 성장 “중꺾마 끝, 한 번쯤은 꺾일 수 있는 여유有”(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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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8기 광수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9월 2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광수는 "18기 때는 중꺾마가 시그니처였다. 이제는 한 번쯤은 꺾을 수 있는 마음. 여유라는 걸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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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8기 광수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9월 2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8기 광수는 19기 영숙과 대화하면서 본인이 나온 기수 방송을 봤냐고 물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잡았다.

또 그는 여성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고독 정식에 당첨되자 "내가 지금 주도권 뺏기고 선택도 못 받고 자장면 먹어야 하고 비는 오고. 하지만 그렇게 심리적으로 타격을 입지 않았다"고 했다.

광수는 "18기 때는 중꺾마가 시그니처였다. 이제는 한 번쯤은 꺾을 수 있는 마음. 여유라는 걸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데프콘은 "철학자가 됐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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