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김신영 믿고 투자? “속지 마세요”
KBS 2024. 9. 27. 07:03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방송인 '김신영' 씨가 자신을 사칭한 투자 사기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김신영 씨가 누리꾼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김신영 씨가 그곳에 투자해 큰돈을 벌었고, 그로 인해 경찰의 압수수색까지 받았다고 한다며, 김신영 씨를 믿고 사이트에 가입해도 되느냐고 묻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김신영 씨를 사칭하는 이가 있다고 제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신영 씨는 속지 말라며 주의를 당부했고, 피해가 "심각하다" "강하게 나가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연예인을 둘러싼 사칭 범죄가 잇따르면서 지난 3월에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 결성됐는데요,
여기엔 방송인 송은이 씨와 유재석 씨, 배우 김고은, 김남길 씨 등 130여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밤 도심서 길가던 10대 여성 피습…‘묻지마 살인’ 가능성
- 한일 ‘7광구 대면 협의’ 39년 만에 오늘 개최
- 광주 ‘외제차 뺑소니’ 운전자 검거…사건 사고
- 트럼프 참모 “한국 국방비 올려야…북핵 프로그램은 미국보다 앞서”
- ‘딥페이크 성 착취물’ 보거나 갖고 있으면 처벌된다
- 이스라엘 북부 국경 분위기 삼엄…“레바논 지상전 모의훈련”
- 부산 땅꺼짐 40% “도시철도 주변”…전수조사 시급
- “가을 짧고 초겨울 한파”…라니냐 발달이 원인
- 중국, ICBM 발사 미국에 통보…미국은 군사소통 강조
-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운행 시작 “요금은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