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영철, 고독 정식에 “내 탓이다, 능동적이지 못한 행동”(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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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3기 영철이 고독정식에 당첨됐다.
9월 2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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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3기 영철이 고독정식에 당첨됐다.
9월 2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팔짱을 끼고 진행하는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들을 선택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8기 정숙은 15기 영호를 선택했다. 12기 영자, 15기 순자, 18기 정숙은 5기 정수를 선택했다. 19기 영숙은 21기 영수를 골랐다.
선택 받지 못한 13기 영철과 18기 광수였다. 13기 영철은 "눈 둘 곳이 없었다"라고 하면서도 "솔직히 제가 능동적이지 못 했다. 선택은 했지만 집중은 하지 못했다. 제 탓이라고 본다"라며 차분한 태도로 상황을 마주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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