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살던 집이 팝핀현준 200평 별장이라니..재력이 '재벌집' 수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핀현준이 송중기와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26일 "재벌집 막내 아드님께서 우리 집에 다녀가셨네. '재벌집 막내아들' 정주행하다가 깜놀! 여기가 원래 드라마나 광고 촬영이 많은 곳이기도 한데 이렇게 유명한 드라마에 내 집이 나오다니. 그것도 진도준이 집으로~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장면이 담겼다. 극 중에서 송중기는 으리으리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 집에서 걸어 나오고 있는 모습.

송중기가 걸어 나온 집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팝핀현준의 별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팝핀현준은 극 중 송중기처럼 집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을 촬영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팝핀현준은 지난 4월 송중기와 우연히 만나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정도면 송중기 님이랑 인연 아님? (이렇게 억지로라도 인연이고 싶다) 죄송"이라며 "드라마는 집수리 전에 찍어서 대문이 흰색"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팝핀현준은 별장 대지가 200평이며, 방 8개에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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