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17' 2주 연속 1위…어린이·청소년 책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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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7'이 2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책이 관심이 두드러졌다.
평소 애서가로 알려진 코미디언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애니메이션 '룩백'의 동명 원작 만화인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도 10계단 상승한 종합 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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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9월 3주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흔한남매 17'이 2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책이 관심이 두드러졌다. 자녀를 둔 독자들이 책에 대한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만화 콘텐츠와 교육적인 콘텐츠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가 차지했다.
평소 애서가로 알려진 코미디언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러 강연회 진행으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룩백'의 동명 원작 만화인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도 10계단 상승한 종합 25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출연자의 출간 도서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최강록의 요리노트'는 요리 분야 1위에 오르며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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