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슬로우 댄싱' 4억2500만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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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억 2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방탄소년단과는 다른 뷔 본연의 색을 담은 '슬로우 댄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뷔의 개성과 역량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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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댄싱'은 9월 2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269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슬로우 댄싱'은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으로, K팝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시도를 한 곡으로 평가받는다.
빌보드는 '레이오버'를 2023년 베스트 K팝 앨범 2위로 선정했으며, 특히 '슬로우 댄싱' 후반부의 플루트 솔로를 파격적이지만 사랑스러우며, 뷔의 음악적 비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다.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레이오버 앨범 중 '슬로우 댄싱'이 최애 곡"이라며 "현대적인 사운드와 힙합 비트를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R&B이며, 마지막에 넣은 플루트가 너무 좋다. '슬로우 댄싱'은 적어도 최근에 들었던 미국 한국을 다 포함한 곡 중에 가장 유니크하고 신선한 곡이다"라고 평했다.
뷔의 '슬로우 댄싱' 무대 또한 늘 화제였다. 프리스타일 댄스 퍼포먼스로 기획된 무대는 그루브하고 자유로운 안무로 매번 뷔의 다른 신선한 매력을 발산해 보이며 '무대 천재' 존재감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과는 다른 뷔 본연의 색을 담은 '슬로우 댄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뷔의 개성과 역량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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