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 해병대 쉽지 않네..입대 두 달 만에 추가 근황 공개!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4. 9. 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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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해병대 근황을 추가적으로 전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용건 집을 방문한 신성우, 김구라가 그려졌다.

김구라는 해병대 복무 중인 동현의 사진을 보여줬다.

또 그리는 영상과 함께 빨간색 명찰이 달린 군복도 공개해 해병대임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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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해병대 근황을 추가적으로 전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용건 집을 방문한 신성우, 김구라가 그려졌다. 

이날 주방으로 이동한 신성우의 요리를 기대했다. 이때, 두번째 손님이 도착했다. 바로 김구라였다. 이어 늦둥이 자녀들에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다양한 주제로 수다 삼매경에 빠지게도 했다. 아빠들의 토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김구라에겐 군대 간 동현이는 잘 있는지 근황을 물었다.  지난 7월 28일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교육훈련단을 통해 입소, 해병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구라는 해병대 복무 중인 동현의 사진을 보여줬다. 늠름한 모습.

이전에도 도현은 SNS에 “2026년이 올까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 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필승’을 외치고 경례를 하고 있었다. 각 잡힌 경례 포즈와 입대 후 한층 더 늠름하고 씩씩해진 그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짝 군기가 든 모습이기도 했다. 또 그리는 영상과 함께 빨간색 명찰이 달린 군복도 공개해 해병대임을 실감하게 했다.

신성우는  79세인 김용건을 만나며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댁에 한 번 가고 싶어, 친척집 놀러가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김용건은 신성우 아들을 보며 “많이 컸다”며 “우리 늦둥이와 비슷하다”며 귀여워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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