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MC 아닌 셀럽’ 코트랑 쇼츠가 찰떡! 세련된 가을 셋업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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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세련된 가을 셋업룩을 선보였다.

방송인 박경림이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미스지콜렉션 사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5 S/S 패션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림은 브라운 컬러의 언밸런스 코트와 쇼츠로 이루어진 세트업을 착용하며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라운 롱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 박경림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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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세련된 가을 셋업룩을 선보였다.

방송인 박경림이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미스지콜렉션 사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 25 S/S 패션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림은 브라운 컬러의 언밸런스 코트와 쇼츠로 이루어진 세트업을 착용하며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경림이 세련된 가을 셋업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브라운 롱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 박경림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박경림은 허리에 원목의 오벌 포인트가 더해진 갈색 가죽 벨트를 착용해 한층 매력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차분한 컬러감과 독특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도 포인트를 살린 센스 있는 코디가 돋보였다.

박경림은 허리에 원목의 오벌 포인트가 더해진 갈색 가죽 벨트를 착용해 한층 매력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박경림은 2007년 자신이 진행한 KBS 2TV 미팅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만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여전히 대중에게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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